Abstract
A DMB in an ubiquitous age means that every one can share informations anytime anywhere through 'his own TV' or 'TV in his own hands'. A DMB of digital broadcastings makes the most use of informations through ubiquitous. But it has several problems just owing to retransferring existing broadcast programs in contents. So hereafter, DMB broadcasting must be produced with contents suiting its properties. After all, it is important to analyze exactly properties and service fields of medium of DMB to make an establish production direction of its contents. This paper analyzes such properties and presents overall image-contents production direction. This includes appropriate program developments and visual expressions through proper running time, camera angle and walking. The contents harmonized with its properties will give more familiarities to DMB users and it will be a new culture. In the end, it is expected that a share of DMB audience will be more higher.
유비쿼터스 시대의 DMB는 '나만의 TV' 혹은 '내손 안의 TV'를 통해 언제 어디서나 정보를 공유함을 의미한다. DMB는 디지털방송에서 유비쿼터스의 정보 제공 기능을 가장 많이 활용하고 있다. 하지만 콘텐츠 측면으로는 기존 방송을 재전송하고 있어서 여러 가지의 문제점을 야기하고 있다. 그래서 향후 DMB 방송은 그 특성에 맞는 콘텐츠로 제작되어야만 할 것이다. 결국 DMB 콘텐츠의 제작방향을 정립하기 위해서는 DMB라는 매체의 특성 및 서비스의 영역을 정확하게 분석하는 일이 매우 중요하다고 본다. 본 연구는 이를 분석해 보고 DMB에 적합한 프로그램 개발 그리고 적정한 시간, 카메라 앵글과 워킹을 통한 시각적 표현방법 등 전반적인 영상콘텐츠 제작방향을 제시하고자 했다. 특성에 맞게 제작 된 콘텐츠는 사용자들에게 DMB가 더욱 친숙하게 느껴질 것이며 이 시대에 새로운 문화로 자리 잡아갈 수 있을 것이다. 결과적으로는 DMB 시청자 확보율이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