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stract
This study investigated 1he fermentation characteristics and sensory properties of white wine made from the Chilean grape varieties Thomson Seedless (T), Red Globe (R), and a mixture thereof (M). The pH fell during fermentation and final pH values of 3.63-3.68 were slightly higher than is usual in white wine. The total acidity increased during the alcoholic fermentation and leveled at 0.56-0.71% Ater 15d, the sugar contents and specific gravities attained final values. The L value of wine made from R grapes increased from 65.05 to 96.77, of wine made from T grapes from 77.41 to 99.6, and of wine made from M grapes from 71.73 to 98.41. The a value of all wines decreased quickly during the first 4 d of fermentation and the b values of T and M wines (not R wine) also fell rapidly during this time. The final alcohol concentrations of the wines were 14 -14.9% (v/v). The white wines made from T, R, and M grapes received similar scores in a directional difference sensory test. The color and flavor of white wine made from T grapes scored highest (5.6 and 5.35 respectively; p<0.05 for both values), but overall acceptabilities of all three wines were similar (4.30-4.85, p<0.05).
향후 국산 포도를 이용한 고품질의 국산 백포도주를 개발하여 국내 소비자의 기호에 맞는 백포도주 제조 및 백포도주 양조 기술의 발전을 위해 생식용 수입 포도인 Red globe과 Thomson Seedless를 이용하여 발효특성과 포도주의 특징에 대하여 연구하였다. pH변화는 1차 발효 중 감소하는 경향을 보여주었고, 두 품종을 1:1비율로 혼합한 백포도주는 레드글로브와 탐슨시들리스의 중간 값의 pH를 보여주었다. 산도의 변화는 1차 발효기간 동안 증가하다가 발효기간이 길어질수록 일정한 경향을 보여 주었다. pH변화와 만찬가지로 레드글로브와 탐슨시들리스를 1:1혼합한 산도의 변화도 pH와 마찬가지로 중간 값을 나타내었다. 당도의 변화는 발효기간 15일부터 안정한 변화를 나타내주었다. 비중의 변화도 당도와 마찬가지로 발효기간 15일부터 안정한 변화를 나타내었다. 색도 L값의 변화는 역시 마찬가지로 발효기간이 길어질수록 증가하다가 일정한 경향을 보여주었다. 색도 a값의 변화도 발효기간이 길어질수록 일정한 값을 나타내었다. 처음 레드글로브의 값이 높은 이유는 품종이 갖고 있는 고유특성 때문이라고 여겨지며 색도 b값의 변화도 발효가 길어질수록 일정한 값을 나타내었다. 수입 생식용 포도를 이용한 백포도주 제조공정 중의 품질 변화의 차이는 없음이 조사되어졌고, 수입 생식용 포도를 이용한 최종 시제품과 유통 중인 백포도주와의 제품특성을 관능검사로 비교해본 결과, 품질특성 차이가 적게 나타남을 관능적 평가로 알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