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stract
Plasticizer and heavy metals in domestic PVC wallpaper manufactured in Korea after 2005 were analyzed to identify the contained quantity in comparison with the 2002 manufactured PVC wallpapers. Plasticizer of wallpapers was analyzed by the method KSM1991 which uses soxhlet extraction with n-hexane and GC/FID. Heavy metals were pre-treated with 0.07 mol/L hydrochloric acid (HCl) and analyzed by ICP/OES according to the EN 71-part 3 method. DEHP, DINP, DEP, acetyl tributyl citrate were identified from wallpaper. Contents of DEHP, DINP were 0.2~11.3%, 17.9~27.8% respectively in 6 wallpapers, DEP and acetyl tributyl citrate were 1.5%, 8.9% respectively in one wallpaper. Plasticizers have changed from DEHP that has possibility of hazards to DINP, DEP and acetyl tributyl citrate as compared with 2002. Heavy metals were detected under guide line from all of the wallpapers except fire-retardant wallpaper contain antimony. While PVC wallpaper was improved by use of various plasticizer, functional wallpapers such as fire-resistant wallpaper contain high antimony in this study.
2005년 이후 국내에서 생산된 벽지 중의 가소제와 중금속 함량의 실태와 변화를 파악하기 위해 2002년도에 생산된 벽지와 비교하였다. 벽지의 가소제는 KSM1991 방법에 따라 n-hexane을 용매로 속실렛 추출하여 GC/FID로 분석하였다. 중금속은 EN 71-part 3 방법에 따라 0.07 mol/L 염산으로 전처리하여 ICP/OES로 분석하였다. 가소제는 DEHP, DINP, DEP, acetyl tributyl citrate가 검출되었다. DEHP는 6개 벽지에서 0.2~11.3%로 사용되고 있었고, DINP는 6개 벽지에서 17.9~27.8%, DEP는 한 개 벽지에서 1.5%, acetyl tributyl citrate도 한 개 벽지에서 8.9%로 나타났다. 2002년 PVC 벽지와 비교하면 가소제는 위해성 논란에 있는 DEHP에서 DINP와 DEP, acetyl tributyl citrate로 바뀌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중금속은 방염벽지에서 안티몬이 환경마크의 기준값 이상이었던 것 외에는 모든 벽지에서 기준치 이하로 검출되었다. 이와 같이 PVC 벽지는 다양한 가소제의 사용으로 개선되고 있지만, 방염벽지와 같은 일부 기능성 벽지는 안티몬의 함량이 높은 것으로 조사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