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stract
This paper describes the implementations of the first application service based on embedded Linux; Mobile Teller which uses WiBro network for data communications and CDMA network for voice communications. Currently, with the appearance of WiBro service, dual-mode terminals which support two heterogeneous networks are available. But, the development of applications which effectively use these networks for providing better service to user is rarely prepared. At Mobile Teller, when a sender on a dual-mode terminal types texts, the texts are transmitted to a TTS server located in the Internet through WiBro network. Subsequently, the TTS server converts the texts into voices and transmits the voice data to the dual-mode terminal. At last the dual-mode terminal sends the voice to the receiver through the CDMA network. In case of noisy environment or when a user has difficulty in speaking, Mobile Teller makes voice communication possible
본 논문에서는 음성통화를 위해 CDMA 네트워크와 데이터 통신을 위해 와이브로 네트워크를 동시에 사용하는 최초의 임베디드 리눅스 기반 듀얼모드 응용 서비스인 모바일 이야기꾼의 구현에 대해서 기술한다. 현재 와이브로 상용 서비스와 함께 두 개의 이종 네트워크를 지원하는 단말이 출시되었지만, 이들 네트워크를 효과적으로 사용하여 사용자에게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응용 서비스의 개발은 미비한 실정이다. 모바일 이야기꾼은 사용자가 듀얼모드 지원 단말에서 텍스트를 입력하면, 와이브로 네트워크를 통해 인터넷 상의 TTS 서버로 전달한다. TTS 서버는 전달된 텍스트를 음성으로 변환하고, 변환된 음성 데이터를 듀얼모드 지원 단말로 다시 전달한다. 듀얼모드 지원 단말은 수신된 음성 데이터를 CDMA 네트워크를 통해 수신자에게 전송하게 된다. 구현된 모바일 이야기꾼은 주위가 시끄러운 환경이나 언어 장애가 있는 사람도 CDMA를 통한 음성 통화를 가능하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