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stract
The Rice black-streaked dwarf virus (RBSDV) infected 99-100% of a $1000\;m^2$-maize field in Mungyeong City in 2007. Adjacent to the area is a Persimmon orchard where barley crops were grown under the trees as green manure crops and for soil amendments. The barley acted as winter host to the small brown plant hoppers (SBPH) enabling the insects to survive and pass the winter season. The existence of RBSDV was detected and confirmed by RT-PCR using S9 specific primer. Samples of the insect vector SBPH were collected in the area on May 3, June 7 and, August 4 and the results of the RT-PCR analysis revealed viruliferous insect rates of 2.9, 4.8, and 4.4%, respectively. These observed viruliferous insect rates were similar with those detected in RBSDV infected rice fields.
2007년 경북문경의 옥수수 재배지 약 $1000\;m^2$에 RBSDV가 약 $99{\sim}100%$ 발생되었다. 이 포장은 바로 인접지역에 감나무가 재배되고 있었으며 이 나무 아래에 녹비작물로서 보리를 재배하였다. 보리는 RBSDV의 매개충인 애멸구의 겨울철 중간기주로 작용하여 애멸구의 월동에 유리한 환경으로 작용한 것으로 생각된다. 진단은 S9 특이 primer를 사용한 RT-PCR 방법으로 확인하였다. 이 포장에서 매개충인 애멸구를 채집하여 RT-PCR에 의한 보독충율을 조사하였다. 5월 3일, 6월 7일, 8월 4일 3회 애멸구를 채집하여 검정한 결과 각각 2.9%, 4.8%, 4.4%의 보독충율을 나타내었다. 이것은 RBSDV에 이병된 벼 포장에서 나타나는 보독충율과 비슷한 결과를 나타내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