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GIS 구축을 위한 문화유적분포지도 제작 연구 - 지자체 문화유적정보를 중심으로 -

A Study on the Distribution Map Designs for the Construction of Cultural Properties GIS - Focusing on Regional Cultural relics information -

  • 발행 : 2008.11.30

초록

본 연구는 문화재지리정보체계 구축사업의 근간이 되며, 문화유적지표조사 결과를 종합 정리한 지역별 분포지도와 GIS기반의 검색시스템을 연구 대상으로 한다. 현재 각 지역에서는 개발사업에 따른 지표조사가 부분적 산발적으로 이루어지고 있으며, 기존의 문화유적에 대한 관리문제 또한 크게 대두되고 있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지역단위의 효율적인 문화유적관리체계 구축과 전국 데이터 통합을 위한 방안 도출을 목적으로 한다. 결과적으로 문화재청에서 제시한 기준에 근거하여 공간 및 속성자료를 구축함으로써 향후 국가차원의 문화재GIS 통합에 있어서 표준안에 부합할 수 있는 모형을 제시하였다. 또한 문화유적에 대한 훼손 가능성을 최소화하고, 지자체를 중심으로 제반 유적정보의 활용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

This study is aimed at the surveys of cultural relics and GIS based searching system which have been partially performed in each region. The goal of this research is to construct the cultural relics management system of region and to present the plan for a nationwide data integration. Consequently, based on the standard which presents from Cultural Properties Administration constructed a spatial and attribute data. And presented the model which matches national standard for a cultural property GIS integration. Also minimized a damage possibility about the cultural ruins, confirmed an application possibility about cultural ruins information of the local govern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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