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수용가의 자주적 참여에 의한 PG&E 사의 지구온난화 대책 추진

  • Published : 2007.07.14

Abstract

미국 캘리포니아 주의 전력회사 퍼시픽 가스 & 일렉트릭 (PG&E)사는 2007년 봄부터 "Climate Smart" 라고 하는 지구온난화대책 프로그램을 추진하기 시작하였다. 이것은 PG&E 사가 제공하는 기후보호요금(Climate Protection Tariff : CPT)을 통하여 수용가 스스로 전기사용량에 따른 할증금을 지불하여, 전기 사용으로 인하여 발생하는 지구 온난화 가스의 배출이 상쇄(Climate neutral) 될 수 있도록 하는 미국에서 처음으로 추진되는 자주적 프로그램이다.

Keywor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