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만이 희망이고, 대학이 국가의 미래다

  • 나용호 (원광대학교.한국사립대학총장협의회)
  • Published : 2007.12.31

Abstract

21세기 지식기반사회에서 뿐만 아니라, 대학은 어느 나라 어느 시대이건 간에 그 국가의 중추적 역할을 담당해 왔다. 대학의 역할은 존재하지 않는 것을 창조할 수 있어야 한다는 전제하에, 이 역할의 실현을 위해서 대학구성원은 자신이 맡은 바 책무성을 보다 강화하여야 할 것이고, 국가는 대학운영의 자율권을 적극 보장해 주어야 할 것이며, 사회나 기업은 대학의 판단을 존중하고 우리 대학이 선진대학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주어야 할 것이다. 여기서는 우리가 고등교육 강국으로 거듭나기 위해 새 정부에 바라는 정책을 제언하도록 한다.

Keywor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