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체의 신비와 건강IV-모발

  • Published : 2007.04.01

Abstract

손바닥, 발바닥, 입술, 생식기 등을 제외한 사람의 몸에는 약 1백만 가닥의 털이 있다. 그 중 머리카락은 가장 많은 숫자와 진한 색깔을 자랑한다. 유럽인이 약 8만 가닥, 동양인이 약 10만 가닥을 갖고 있는 머리카락은 최고1.5~2m까지 자랄 만큼 놀라운 성장력을 갖고 있다. 사람에게 우아함을 선사하는 반면 과도한 탈모와 이른흰머리로 근심 걱정을 안겨주기까지 하는 모발에 대해 경희대학교, 동서신의학병원 심우영교수와 강남고운세상피부과 김태윤 원장의 도움말로 알아본다.

Keywor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