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체의 신비와 건강 III- 피부

  • Published : 2007.03.01

Abstract

피부는 신체를 둘러싸고 있는 하나의 막이다. 이것은 우리의 생명 보존에 절대 불가결한 것이며 그 사람이 살아온 과정과 연륜을 말해주는 것으로 나무의 나이테와 같은 것이라고 할 수 있다. 피부의 총 면적은 개인에 따라 약간씩 차이는 있지만 평균 1.5~2.0㎡ 정도이고 피부의 두께는 평균 2mm이며 피하조직을 제외한 두께는 약 1.4mm정도이다. 신체 부위 중 가장 얇은 곳은 눈꺼풀이며 가장 두터운 곳은 손, 발바닥이다. 인체의 신비를 보여주는 우리 몸의 기관 그 세 번째 피부에 대해서 한림대학교 성심병원 피부과 김철우 교수, 리더스 피부과(강남 압구정점) 박병순 전문의의 도움말로 알아본다.

Keywor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