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로리를 확 낮춘 가벼운 설 요리

  • Published : 2007.02.01

Abstract

우리나라 명절 음식은 대부분 고단백, 고지방, 고칼로리 음식. 이 때문에 설 연휴 기간이 지난뒤 2~3kg의 체중이 느는 일이 흔하다. 설 연휴 기간에 적정 체중을 유지하게 하려면 조리 과정에서 음식 칼로리를 최대한 낮춰야 한다. 설 연휴 기간에 적정 체중을 유지하게 하려면 조리 과정에서 음식 칼로리를 최대한 낮춰야 한다. 가급적 찜이나 조림으로 음식을 장만하고, 부침이나 튀김요리를 한 뒤엔 충분히 기름을 빼서 먹고, 음식이 식은 경우엔 다시 프라이팬에 부치지 말고 전자레인지로 데워야 한다.‘ 속식(涑食)’은 과식을 초래하므로 음식은 가족끼리 대화를 하면서 가급적 천천히 먹는 것이 좋다. 평소 먹던 양 이상 먹지 않도록 음식을 개인 접시에 담아 먹으면 양을 조절할 수 있어 좋다.

Keywor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