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장탐방-한성에그벨리

  • 발행 : 2007.05.01

초록

농촌에서는 젊은 세대들이 점점 도시로 떠나가는 경향이 높아지면서 농촌의 연령비율이 높아만 가고 있으며, 점점 대를 이어 농촌을 지키려는 젊은층들이 줄어만 가고 있다. 그래도 그 가운데 뜻을 가진 2세들이 업을 이어가며 젊은 생각으로 보다 발전된 농촌을 이끌어가는 모습들을 뉴스에서 종종 접하곤 한다. 우리 양계산업에 있어서도 이제는 1세대를 지나 2세들이 하나둘씩 나타나면서 활력소로 다가오고 있다. 이에 본고에서는 양계 2세대로 장호원에서 7만수 규모로 산란계농장을 운영하고 있는 오한성 한성에그벨리 대표를 만나 젊음이 보여주는 신선한 현장의 소리를 들어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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