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서울인쇄정보조합 이사장 후보 이충원.조정석

  • 발행 : 2007.02.01

초록

서울인쇄정보조합은 오는 2월 23일 오전 10시 롯데호텔에서 2007년도 정기총회를 열고 새 이사장을 선출한다. 이번 선거는 이충원 선문사 대표(현 조합 이사장)와 조정석 ㈜대원문화사 대표이사가 앞으로 4년간 서울인쇄정보조합을 이끌 이사장 자리에 출사표를 던져 두사람의 맞대결로 펼저질 전망이다. 이충원 사장과 조정석 사장은 이번이 세 번째 대결이다. 2001년 선거에서는 고수곤 전광인쇄정보㈜ 대표이사가 승리했고 2004년에는 이충원 대표가 이겼다. 조정석 대표이사는 이번이 세 번째 도전이다. 이번 선거는 단체수의 계약제도 폐지에 따라 업계와 조합의 환경이 크게 변하는 상황에서 치러져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에 본지에서는 형평성을 고려해 두 후보에게 똑 같은 질문과 같은 양의 답변을 듣는 인터뷰를 통해 출마동기와 공약을 알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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