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코너 - 스트레스성 탈모 예방

  • 발행 : 2007.02.01

초록

최근 어느 방송에서 방영되고 있는 개그프로그램에서 일명 대머리 분장을 하고 나와 우스꽝스러운 행동을 하는 것이 커다란 인기를 끌고 있다. 우리는 쉽게 주위에서 머리칼이 빠진 사람을 볼 수 있는데, 예전에는 그냥 나이가 들면 그럴 수 있다고 생각했던 탈모가 이제 젊은 사람 또는 여성들에게까지 나타나 심각한 문제가 되고 있다. 그나마 탈모 전에 배필을 만나 짝이 있는 사람은 다행이지만, 탈모로 좋아하는사람과 이루어질 수 없다는 것은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다. 최근 여성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 '대머리 총각'이 결혼 기피 1순위로 조사되었다.

키워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