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광학산업(주), 4mm급 대형 가공기 개발 성공

  • Published : 2007.09.01

Abstract

1974년 렌즈와 프리즘 가공으로 시작, 현재는 고난이도의 각종 비구면 생산과 대형물 가공업체로 변모한 서울광학산업(주)(대표.이지웅/www.seoulopt.co.kr)이 최근에는 총 소요비용 10억원 이상을 투자하고 4년여의 시간과 공을 들여 직경 4m급의 대형 가공기 개발에 성공했다. 가까운 일본의 경우 이보다 크고 작은 규모의 노광기 몇 대가 있긴 하나 관련 설비 구축 정도는 일본과 비교해 서울광학산업쪽이 월등하다는 평을 받을만큼 기술과 설비투자에 오랜 기간 노력을 경주해왔다.

Keywor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