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테크원(주) 광디지털시스템사업부 DSC개발센터

  • Published : 2007.05.01

Abstract

'2007 세계수영연맹선수권대회' 남자 400m 자유형에서 4위를 달리다가 마지막 25m를 남겨놓은 시점에서 역전드라마를 장식했던 마린보이 박태환처럼 삼성테크윈(대표.이중구/www.samsungcamera.com)은 세계 디지털카메라 시장에서 역전드라마를 준비하고 있다. 디지털카메라의 후발주자로서 선발 업체들에 대한 추격의 발판을 마련하기가 쉽지 않은 상황에서 2004년 세계 10위, 2005년에는 8위, 불과 1년만인 2006년에는 5위로 껑충 뛰어올랐으며 2007년은 3위, 2010년은 세계 1위라는 야심에 찬 목표를 내걸었다. 이처럼 삼성테크윈의 디지털카메라가 어느 순간 세계의 관심을 한 몸에 받으며 디지털 카메라의 강자로 떠오를 수 있었던 비결은 무엇인지 광디지털시스템사업부내의 DSC개발센터를 찾아 남병덕 상무로부터 제반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Keywor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