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3회 무역의 날 행사 및 회원사 수상업체 소개

  • Published : 2007.01.01

Abstract

최근 3년간 계속되고 있는 내수부진 등 경기침체에도 불구하고 한국경제를 든든하게 받쳐주고 희망의 불씨를 심어준 일등공신은 다름 아닌 수출업체들. 내수부진의 고통 속에서도 "그래도 믿을 건 수출뿐이다"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수출은 한국 경제의 견인차 역할을 담당해오고 있다. 지난 11월 30일 코엑스에서 열린 제43회 무역의 날 기념식에서는 적극적인 해외시장 개척을 통해 2004년 수출 2천억 달러를 넘어선 이후 2년 만에 수출 3천억 달러 시대를 앞당긴 '수출역군'들에 대한 시상식이 거행됐다. 이날 본 협회 회원사인 레이시스, 하이쎌, 디오스텍, 희망개발 등이 자랑스러운 수출탑을 수상했다.

Keywor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