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극적인 액비사업으로 해양배출저감에 앞장서는 경남 마산지부

  • 발행 : 2007.08.01

초록

마산지역은 항구도시로 교통과 교역이 흥성한 경남의 대표도시이다. 뿐만 아니라 도농복합도시로 예부터 양돈이 흥해 양돈을 시작한 지 대부분 20~30년 이상이 된 경남지역 양돈산업의 터주대감 중에 하나이다. 지난 7월19일에는 '창립32주년'을 기념하여 전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행사를 개최하기도 했다. 마산지부는 오래된 역사만큼이나 양돈 생산성 향상과 개선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를 위해 마산지부 회원들은 해양매출 저감에 노력하는 한편, 가축분뇨 자원화를 통한 분뇨처리 시스템 구축과 지역 대표 돼지고기 브랜드 사업을 적극 추진하여 지역 양돈산업의 재도약을 위해 매진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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