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품질 액비 통해 가축분뇨자원화 전파하는 경북 경주지부

  • Published : 2007.06.01

Abstract

양돈인들의 가장 큰 고민거리를 이야기한다면 빠지지 않는 대표적인 문제인 분뇨처리. 양돈인 누구에게나 해당하는 걱정거리이다. 2012년부터 해양투기가 금지되는 상황을 감안하면 더욱 그렇다. 하지만 배만용 지부장(만종축산 대표)은 "분뇨 처리 걱정을 왜 하느냐"고 반문한다. 경북 경주지부(배만용 지부장, 59세)는 양돈인들의 숙원사업인 가축분뇨처리 문제해결을 위해 2002년부터 액비사업을 활발히 추진하고 있으며, 이제 그 축적된 노하우를 타 지역 축산농가 및 지방자치단체에 알리는데 선도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경북 경주지부를 찾아가 보았다.

Keywor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