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과 자동차에 대한 '허와 실'

  • 발행 : 2007.12.05

초록

세상을 살다 보면 허상을 실상이라고 착각을 할 때도 있고, 정작 실상을 허상이라고 생각하여 일을 그르칠 때도 있다. 그 대표적인 일이 나라의 최고 책임자를 선출하는 대선이다. 대통령 선가가 끝나고 나면 많은 사람들이 대통령을 잘 못 뽑았다고 손가락을 잘라버려야겠다고 농담을 하는 것을 보면 선거운동기간 중에 느꼈던 생각과 막상 대통령직을 수행하는 과정에서 느끼는 과정이 사뭇 다르기 때문일 것이다. 선거 기간 중에 보았던 것은 허상이요 수행과정에서 보는 것은 실상이기 때문일 것이다. 우리가 매일 같이 느끼고 부대끼면서 살아가는 생활 속에서도 '허와 실'은 항상 존재한다. 특히 현대인들에게 있어서는 의식주 못지않게 중요한 교통문제에 있어서도 '허와 실' 많은 부분에서 존재한다. 알아두면 약이 될 만한 교통 분야의 허와 실을 알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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