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부탐방-충북 괴산지부

  • Published : 2007.01.01

Abstract

지난 2004년 행정구역 개편으로 인해 괴산군과 증평군이 별도분리가 됨에 따라 기존의 괴산지부가 증평지부로 명칭을 변경하고 기존의 괴산 지역에는 지부가 없어짐에 따라 괴산지역 양돈농가 23명이 괴산지부를 새로 설립하고 전병철 지부장을 중심으로 양돈인들이 단합하여 괴산지역 양돈인의 권익을 대변하고 지역 양돈산업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괴산지부의 임원은 현재 전병철 지부장을 중심으로 이상천 부지부장, 김정우 총무, 이계훈, 임태식, 권순홍, 장시섭, 이완철 이사, 전명식, 윤갑훈 감사 등 10명의 임원으로 구성되어 정기적인 모임을 갖고 지부의 양돈관련 사업 등을 점검하고 괴산 양돈산업의 발전을 이끌고 있다. 현재 괴산지역에서 현재 65여 농가가 약 7만 5천두의 돼지를 사육하고 있으며, 이중 40여 농가가 지부회원으로 6만두의 돼지를 사육하고 있는데 매월 초 정기적으로 열리는 지부 월례회를 통해 괴산 양돈인들 대부분이 참석해 자유스럽게 의견교환을 나누고 있다.

Keywor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