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 디자이너 김개천-건축에 무한을 담고 싶다
Abstract
김개천은 건축가이면서 건축가가 아니다. 그는 자신이 때와 상황에 따라 다른 호칭으로 불리기를 원한다. 그리고 굳이 불려야 한다면 디자이너로 불리기를 바란다. 문학과 철학, 종교에까지 조예가 깊었던 옛 선비들의 삶을 동경한다는 그는 디자이너야말로 선비에 가장 가까운 현대적 직업이라고 생각한다.
Keywords
김개천은 건축가이면서 건축가가 아니다. 그는 자신이 때와 상황에 따라 다른 호칭으로 불리기를 원한다. 그리고 굳이 불려야 한다면 디자이너로 불리기를 바란다. 문학과 철학, 종교에까지 조예가 깊었던 옛 선비들의 삶을 동경한다는 그는 디자이너야말로 선비에 가장 가까운 현대적 직업이라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