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
폐내 이물질은 임상에서 드물게 접하는 질환이다. 환자의 폐내 이물질이 다른 중요한 장기로 이동할 수 있고, 폐농양이나 농흉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아무런 증상이 없을지라도 수술적인 제거를 해주어야 한다. 우리는 폐내 이물질의 성공적인 제거를 2예 치험하였기에 문헌고찰과 함께 보고하고자 한다.
Intrapulmonary aberrant needle is rarely encountered in clinical practice, Even if the patient is asymptomatic, the aberrant needle should be removed because it can migrate into the major organs and cause lung abscess or empyema. We report here or 2 cases of successfully removed intrapulmonary aberrant needle, along with a review of the literatu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