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
현대인들은 실내에서 보내는 시간이 하루 중 90% 달하는 것을 간주할 때 실내의 공기는 현대에게 중요한 요소임을 알 수 있다. 1960년대 이후로 산업이 급격히 발전하면서 건축 재료는 천연재료에서 화학물질을 기본으로 하는 재료로 변하게 되고 에너지 절약의 대책으로 건물의 기밀도를 높임으로써 건축자재에서 발생하는 유해물질이 현대인에게 악영향을 미치기 시작했고 이런 요소들이 근원이 되어 새집증후군을 유발하게 되었다. 생활수준이 높아지면서 사람들은 건강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게 되고 보다 유익한 친환경 건축자재를 요구하게 되었다. 본 연구에서는 황토, 물, 수지, 경화제, 무기물 충전제를 이용한 친환경 황토 마감재를 개발하였고 한국형 목조 주택 내장벽에 사용할 수 있는 최적의 비율을 연구하였다. 그리고 이런 황토 마감재가 실내벽에 사용 시 요구물성인 내잔갈림성, 내세척성, 내충격성, 부착강도를 측정하였고 황토마감재의 특성인 원적외선 실험과 포름알데히드, TVOC 방산 농도를 통하여 친환경성에 대한 평가를 하였다.
People have spent lots of time inside building about 90% of these day. Industry has been developed rapidly after I960. Construction materials had changed from natural materials to chemical materials and confidentiality of building has been more higher than before by policy of saving energy. These have caused sick-building syndrome (SBS) for us. So people want environmental construction materials for their house. We designed a environmental loess (yellow soil) finishing material which was composed of loess, water, water-soluble resin, hardener and filler. The purposes of this study were that making an environmental loess finishing material with optimum ratio, evaluating the usability of loess finishing material for wall. Furthermore it was suitable for wall to evaluate mechanical properties that are impact test, cracking test, abrasion test and de-bonding test, environmental properties that were emission of VOCs, formaldehyde and far infrared radi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