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 maxillary anterior ridge classification according to ideal implant restorative position determined by CAT

전산화단층영상을 이용한 이상적 임플란트 수복 위치에 따른 상악 전치부 치조제의 새로운 분류

  • Park, Young-Sang (Department and Research Institute of Dental Biomaterials and Bioengineering, Yonsei University College of Dentistry) ;
  • Cho, Sang-Choon (Department of Periodontology and Implant Dentistry, New York University College of Dentistry) ;
  • Kim, Kyoung-Nam (Department and Research Institute of Dental Biomaterials and Bioengineering, Yonsei University College of Dentistry) ;
  • Kim, Kwang-Mahn (Department and Research Institute of Dental Biomaterials and Bioengineering, Yonsei University College of Dentistry) ;
  • Choi, Seong-Ho (Department of Periodontology, Yonsei University College of Dentistry) ;
  • Moon, Hong-Seok (Department of Prosthodontics, Yonsei University College of Dentistry) ;
  • Lee, Yong-Keun (Department and Research Institute of Dental Biomaterials and Bioengineering, Yonsei University College of Dentistry)
  • 박영상 (연세대학교 치과대학 치과생체재료공학교실 및 연구소) ;
  • 조상춘 (뉴욕대학교 치과대학 치주 및 임플란트과) ;
  • 김경남 (연세대학교 치과대학 치과생체재료공학교실 및 연구소) ;
  • 김광만 (연세대학교 치과대학 치과생체재료공학교실 및 연구소) ;
  • 최성호 (연세대학교 치과대학 치주과학교실) ;
  • 문홍석 (연세대학교 치과대학 보철과학교실) ;
  • 이용근 (연세대학교 치과대학 치과생체재료공학교실 및 연구소)
  • Published : 2007.08.15

Abstract

This study proposed a new classification system for maxillary anterior alveolar ridge deformities based on CAT-scan implant simulation as a useful concept in order to more precisely predict treatment outcomes and the necessity for ridge augmentation prior to implant placement. The results indicate that a high number of cases in the maxillary anterior area would require augmentation procedures in order to achieve ideal implant placement and restoration.

손상된 부분 무치악제는 임플란트 식립에 많은 어려움을 야기한다. 이런 치조제의 손상은 외상성 발치, 안면 외상, 치근단 수술, 만성 치주염으로 인한 발거, 임플란트 실패 등에 기인하며, 특히 상악 전치부의 경우는 큰 좌절을 유발할 수 있다. 치조제 손상의 분류 및 임상 처리 방법에 대한 많은 보고가 있었으나, 수술에 앞서 방사선 영상을 통해 경조직을 평가하여 심미적이고 연조직과 조화로운 임플란트 시술을 위한 임플란트의 이상적인 수복 위치에 따른 분류법은 소개된 적이 없었다. 본 논문의 목적은 컴퓨터 단층촬영 분석을 이용하여 이상적 임플란트 수복위치에 따른 상악 전치부 치조제의 손상을 분류하고자 하는 것이다. 본 논문에서는 뉴욕대학교 치주${\cdot}$임플란트과의 데이터를 이용했으며, 다음 경우에 한하여 자료를 수집한 후, Simplant 8.0과 3.25(10mm의 가상 임플란트를 이용하여 55개의 증례를 통한 144개의 임플란트 수복 부위를 평가하였다. (1) 상실된 상악 전치부 증례만 포함 (2) 최소 2개의 인접 치아가 상실된 증례 (3) 원래의 치아 각도를 알 수 있는 최소 1개의 잔존 치아 존재 (4) 치아외형 형판을 컴퓨터 단층 촬영시 착용 분석 결과, 2mm 이상의 순측골을 가지며 열개나 창이 없는 경우를 제1군 A, 2mm 이하의 순측골을 가지며 열개나 창이 없는 경우를 제1군 B, 한쪽 편의 열개를 가지고 있고 창은 없는 경우를 제2군 A, 협/설측 모두 열개를 보이며 창은 없는 경우를 제2군 B, 열개는 없고 한쪽 편의 창을 보이는 경우를 제3군 A, 열개는 없고 협/설측 모두 창을 보이는 경우를 제3군 B, 열개 및 창을 모두 보이는 경우를 제4군을 분류하였다. 144개의 임플란트 수복 부위를 분류해보면, 제4군이 30.6%로 가장 많았으며, 제2군 A가 20.8%, 제1군 A가 19.4%, 제2군 B가 12.5%, 제1군 B가 10.4%, 제3군이 6.3% 순이었다. 제4군이 가장 많은 것은 초진시 치조제 변형을 감지하여 컴퓨터 촬영을 의뢰했기 때문으로 여겨진다. 본 연구에서 사용한 임플란트보다 큰 일반적 크기의 임플란트 적용시 더 많은 숫자의 치조제 손상을 보일 것으로 예상되므로, 임상가들은 이런 손상된 치조제 증례에서도 좋은 예후를 보일 수 있도록 정확한 진단과 골 증대술과 같은 수술적 접근법에도 익숙해질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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