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ffect of Prepartum and Postpartum Feeding System on Postpartum Productivity of Dairy Cows

분만 전·후 사료급여 형태가 젖소의 생산성에 미치는 영향

  • Published : 2007.12.31

Abstract

This experiment was carried out to protect drops of feed intake should be plural prepartum and postpartum to reduce metabolic diseases after calving to know how feeding systems, which is divided as a low quility, a high quility and total mixed rations(TMR), affects on postpartum productivity of Holistein cows. Three diets (low or high quality forage separately fed with concentrate and TMR containing high quality roughage) were fed to 21 cows from 3 weeks prepartum to 8 weeks postpartum to examine their effects on the productivity of cows. DM intakes was noticed significantly higher with TMR (17.11kg/day) than low-quality (13.48 kg/day) and high-quality forage (13.10kg/day). TDN and CP intakes were also higher with TMR compared to other experimental diets. Mean daily milk yield was non-significant among the cows fed different diets. Blood non-esterified fatty acids(NEFA) content was higher in cows fed low-quality or high-quality forage separately with concentrate compared with those fed TMR. The results concluded that TMR feeding to transitional cows is better than feeding the low or high quality forage separately for their health and productivity.

본 시험은 분만 전 3주부터 분만 후 3주까지 전환기라고 지칭되는 시기의 젖소들에 대한 대사적 변화를 최소화하기 위한 방법으로 사료 섭취량 저하를 방지하고 분만 후 대사성 질병의 발생을 줄이기 위한 목적으로 수행되어졌다. 대사성 질병에 관여하는 주요 요인으로는 건물섭취량, 혈중 glucose 함량, NEFA 함량, 반추위 환경, 면역 등인데, 분만 전 후 Holstein 젖소에 사료급여 형태를 조 농분리(저질 조사료와 양질 조사료 급여구) 및 TMR로 다르게 하였을 때 사료섭취량 변화와 혈중 NEFA 및 glucose 함량 변화를 측정하고 분만 후 젖소의 생산성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기 위하여 수행하였다. 처리별 사료 건물 섭취량은 저질 조사료 조 농 분리, 양질 조사료 조 농 분리, TMR 급여구에서 각각 13.48, 13.10, 17.11kg으로 TMR 급여구에서 유의성 있게 높았으며(P<0.05), TDN 섭취량은 처리 구별 각각 7.35, 7.19, 5.66kg으로 처리간에 차이가 없었다(P>0.05). 신체충실지수(BCS)는 저질 조사료구에서는 3.03이였으며, 양질 조사료구와 TMR 급여구에서는 각각 3.19, 3.16이었다. 분만 후 1주부터 5주까지 측정한 평균 산유량은 저질 조사료 조 농 분리, 양질 조사료 조 농 분리, TMR 급여구에서 각각 34.1, 35.1, 35.6kg 였으며, 분만 후 4~5주에 최고 비유기에 달했다. 처리별 평균 유지율은 저질 조사료 조 농 분리, 양질 조사료 조 농 분리, TMR 급여구에서 각각 3.74, 3.68, 3.95%였다. 혈청내 NEFA 함량은 저질 조사료 조 농 분리, 양질 조사료 조 농 분리, TMR 급여구에서 각각 744.4, 381.8, $266.7{\mu}Eq/L$로 처리간에 큰 차이를 보여 양질 조사료 급여와 TMR 급여시 혈중 NEFA 함량이 저질 조사료 급여에 비해 유의성 있게 낮았다(P<0.05). 혈청내 glucose함량은 저질조사료 및 양질 조사료 조 농 분리, TMR 급여구에서 각각 39.3, 56.3, 62.4mg/dl로 양질 조사료 급여와 TMR 급여시 혈중 glucose 함량이 저질 조사료 급여에 비해 유의성 있게 높았다(P<0.05). 이상의 결과들을 종합해 볼 때, 분만 전 3주부터 분만 후 3주까지의 전환기 동안 사료섭취량 증가와 대사성 질병의 지표로서 혈중 NEFA 및 glucose 함량 변화를 살펴 본 결과 분만 전 3주부터는 양질의 조사료나 TMR 형태로 급여하는 것이 사료섭취량 증가와 대사성 질병의 발생을 감소시킬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되었다.

Keywor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