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rowth Response of Pinus densiflora, Larix leptolepis, Betula platyphylla var. japonica and Quercus acutissima Seedlings at Various Levels of Fertilization

시비수준에 따른 소나무, 낙엽송, 자작나무, 상수리나무 묘목의 생장변화

  • Received : 2007.09.13
  • Accepted : 2007.10.02
  • Published : 2007.12.31

Abstract

We have only one type of forest fertilizer involved a composition ratio of 12:16:4% (N:P:K). It is required to develop new fertilization ratios which are suitable to soil environmental conditions and seedling growth characteristics. This study was carried out to determine change of seedlings growth on different fertilizer composition ratios. Two coniferous seedlings (2-year old Pinus densiflora Sieb. et Zucc., 2-year old Larix leptolepis Gordon) and two deciduous seedlings (2-year old Quercus acutissima Carruth., 1-year old Betula platyphylla var. japonica Hara) were planted in pots (about 30 l) and the seedling growth responses after composition ratio treatments (N:P:K, 2:2:1, 3:4:1, 3:8:1, 6:4:1, 3:4:2, control) with 30g fertilizer were measured for three-year study period. Growth of height and root collar diameter of two coniferous seedlings was highest in 3:8:1 ratio compared with other fertilizer composition treatments or control, while there was not significantly different among fertilizer composition ratios except for 2:2:1 and 3:4:1 ratios. Height growth of two deciduous seedlings was highest in 3:8:1 ratio compared with other fertilizer composition treatments or control, while growth of root collar diameter showed the highest values in 6:4:1 ratio. The results indicated that the growth of four tree seedling types were better in 3:8:1 or 6:4:1 ratios than in 2:2:1 or 3:4:1 ratios.

우리나라에서 생산되고 있는 산림 수목용 비료 성분비율은 질소:인산;칼륨이 12:16:4의 1가지만 생산되고 있어, 수종별 생장특성을 고려하고 다양한 토양환경조건에 적합한 비료 성분비율의 개발이 요구되고 있다. 본 연구는 우리나라 주요 조림수종에 대한 비료의 적정 비료배합 비율을 구명하기 위하여 소나무, 낙엽송, 자작나무, 상수리나무 묘목을 대상으로 30 l의 pot에 1본씩 식재하고 여러 가지의 시비수준에 대한 생장반응을 조사하였다. 시비수준은 질소:인산:칼륨의 배합비율이 각각 2:2:1, 3:4:1, 3:8:1, 6:4:1, 3:4:2 및 무시비구(대조구)를 포함하고 있으며, 시비처리는 3년간 pot당 매년 30 g의 양을 기준으로 비료 배합비율에 따라 조제하여 시비하였다. 3년의 조사기간 동안 소나무와 낙엽송의 수고 및 근원경 생장은 3:8:1처리구에서 가장 높았으며, 3:4:1이나 2:2:1처리를 제외하고 시비처리수준 간에 생장 차이는 크지 않았다. 자작나무와 상수리나무 같은 낙엽활엽수종의 경우 수고 생장은 3:8:1 처리구, 근원경 생장은 6:4:1처리구가 타 시비처리에 비해 높은 생장 특성을 보였다. 조사된 4수종 모두 수고 및 근원경 생장은 3:8:1처리구 및 6:4:1처리구가 유의적인 높은 생장특성을 보이고 있으며, 3:4:1이나 2:2:1처리구의 경우 타 시비수준에 비해 낮은 생장특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Keywor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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