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stract
The maturity method is used to estimate the effects of time and temperature on the strength development of concrete. The purpose of this paper is to show how variable curing temperatures affect strength development for both normal and high-strength concrete using the maturity concept. The experimental results for normal-strength concrete show clearly the cross-over effect of strength development as the time of the peak temperature varied. However, this cross-over effect does not exist after the actual ages are converted to the temperature dependent equivalent age. In other words, the existing maturity method does not include the effect of varying the time to peak temperatures but instead includes the effect of the magnitude of peak temperatures. For high-strength concrete, the results were inconclusive. This fact for normal-strength concrete coincides with the ASTM stated limitation that the existing maturity method doesn't take into account the effect of early age temperature on long-term ultimate strength. The results of this 3-year study are used as a basis for an improved concrete maturity function.
성숙도는 콘크리트의 강도발현에 대한 시간과 온도의 효과를 산정하는데 사용된다. 이 논문의 목적은 변화하는 양생 온도가 성숙도 개념을 이용하여 보통 강도와 고강도의 강도발현에 어떻게 영향을 미치는지 보이는 것이다. 보통 강도콘크리트에 대한 실험 결과에서 변화하는 양생 온도의 최고점 시간이 달라짐에 따라 강도발현의 교차 (cross-over)효과가 나타난다. 그러나 이 교차 효과는 콘크리트의 실제 재령이 온도를 고려한 등가 재령 (equivalent age)로 전환된 이후에는 찾아보기 힘들다. 다른 말로 표현하자면, 기존의 성숙도는 양생 온도의 최고점에 대응하는 시간의 변화에는 민감하지 않으나 그 양생 온도 최고점의 크기에는 민감하다. 고강도콘크리트에 대해서는 그 결과가 결론을 내리기가 쉽지 않다. 보통강도콘크리트에 대한 실험 결과는 기존의 성숙도가 후기 강도에 대해 초기양생 온도에 대한 효과를 고려하지 못한다는 제한을 언급한 ASTM과 동일함이 있다. 그래서 이 연구는 향상된 콘크리트 성숙도에 대한 기초로서 사용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