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stract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antibacterial effect of films on shelf-life and microbiological safety of mackerel. Effects of antimicrobial films against total aerobic bacteria, Escherichia coli O157:H7, Listeria monocytogenes, Vibrio parahaemolyticus in mackerel were evaluated during storage of 5-14 days at $5^{\circ}C,\;10^{\circ}C\;and\;15^{\circ}C$. Antimicrobial films were developed with addition of a natural substance, wasabi extracts (Wasabia japonica). At $5^{\circ}C$ storage, growth of total aerobic bacteria, Escherichia coli O157:H7, Listeria monocytogenes were inhibited higher than at 10 and $15^{\circ}C$. Especially, the numbers of V. parahaemolyticus were decreased gradually at $5^{\circ}C$ even in the control sample, and about $1\;log_{10}cfu/g\;and\;1.8\;log_{10}cfu/g$ reductions were observed at 1 and 4 days, respectively. After 7 days, V. parahaemolyticus in all samples were not detected. There is a limit of a single treatment of antimicrobial film to prolong shelf-life of mackerel. The synergistic effect of antimicrobial film were shown by addition of $5^{\circ}C$ refrigeration.
본 연구는 고흡습성 필름에 고추냉이 추출물을 첨가하여 제작한 항균흡습필름의 고등어 중 존재하는 식품위해 미생물에 대한 살균효과를 확인하고자 하였다. 총호기성균 및 식품위해미생물인, Escherichia coli O157:H7, Listeria monocytogenes Vibrio parahaemolyticus를 점 접종하여 항균흡습필름으로 포장한 후 저장온도, 기간별 및 항균 필름의 코팅 횟수가 균의 성장 및 사멸에 미치는 영향을 관찰하였다. $5^{\circ}C$에서 총균수, Escherichia coli O157:H7, Listeria monocytogenes의 성장 억제 효과는 $10^{\circ}C,\;15^{\circ}C$에서 보다 우수하였다. 특히 Usrio Vibrio parahaemolyticus는 $5^{\circ}C$에서 저온에 민감한 반응을 보이면서 모든 시료에서 1일, 4일 후 각각 약 $1\;log_{10}cfu/g\;and\;1.80\;log_{10}cfu/g$ 정도 감소하다가 7일 후에는 검출한계 아래로 모두 사멸하였다. 고추냉이 추출 물질이 함유된 흡습필름은 $10^{\circ}C,\;15^{\circ}C$에서 보다 $5^{\circ}C$ 에서 우수한 항균효과를 보였다. 세 가지 농도별 항균효과는 $5^{\circ}C$ 에서 두드러진 농도별 항균효과 차이를 보였으며 코팅 횟수가 늘어날수록 항균효과가 컸다. 이는 항균필름, 한 가지로만은 저장기간 향상에 한계가 있고 냉장저장이라는 hurdle을 동시에 적용하여 항미생물 synergy 효과를 보인다는 증거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