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stract
A selective analytical method of headspace-GC/MS has been applied to determine levels of benzene in beverages. Food samples were 85 including 2 fruit juices, 6 fruit beverages, 11 carbonated beverages, 55 mixed beverages, and 4 beverage concentrations, and 7 extracted beverages. For phase equilibration of headspace, sample was stirred at $40^{\circ}C$ for 30 min. The oven temperature was $60^{\circ}C$ and elevated to $180^{\circ}C$ at $15^{\circ}C/min$. The internal standard was benzene-d6. The identification was done by the selected target ions such as m/z 51, 77, and 78 and the confirmation was done by the response ratio of m/z 77 to m/z 78 between sample and standard. The overall recoveries were ranged from 91% to 101% and the limit of quantification was $1{\mu}g/kg$. The average level of benzene were $5{\mu}g/kg$ for fruit beverages, $2{\mu}g/kg$ for carbonated beverages, $7{\mu}g/kg$ for mixed beverages and $7{\mu}g/kg$ for extracted beverages.
헤드스페이스-기체크로마토그래프/질량분석기를 이용하여 음료류 중 벤젠을 분석하였다. 대상식품은 시중에 유통되는 과실쥬스 2종, 과실음료 6종, 착향탄산음료 11종, 혼합음료 55종, 추출음료 7종, 음료베이스 4종 등 총 85종이었다. 헤드스페이스의 상평형을 위하여 $40^{\circ}C$에서 30분간 교반하였으며 오븐온도는 초기 온도 $60^{\circ}C$에서 5분간 유지 후 $15^{\circ}C$/분의 비율로 $180^{\circ}C$까지 상승하였다. 내부표준물질로는 벤젠-d6을 사용하였다. 선택이온 m/z 51, 77, 78로 확인하였으며 선택이온 m/z 78에 대한 m/z 77의 반응세기비로 재검증하였다. 벤젠의 선택이온 m/z 78과 내부표준물질 벤젠-d6의 선택이온 m/z 84에 대한 피크 면적비로 정량하였다. 회수율은 $91{\sim}101%$이었으며, 정량한계는 $1{\mu}g/kg$이었다. 벤젠의 평균검출수준은 과실음료의 경우 $5{\mu}g/kg$, 착향탄산음료의 경우 $2{\mu}g/kg$, 혼합음료의 경우 $7{\mu}g/kg$, 추출음료의 경우 $7{\mu}g/kg$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