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를 건강하게 만드는 습관

  • 발행 : 2006.01.01

초록

하나 둘씩 주름살이 늘어나도 우리 눈에 보이지 않는 인체기관은 여러 가지가 있지만 대표적인 것 중의 하나가 바로 두뇌다. 그래서 정작 얼굴의 주름을 없애기 위해서는 신경을 쓰면서도 뇌세포가 늙는 데는 별 관심이 없다. 뇌는 우리 몸무게의 2~2.5%에 불과하지만 인체의 모든 기능을 조절하는 중요한 중앙 통제기관이자 창조적인 정신기능을 관장하는 곳이다. 하지만 뇌를 지나치게 혹사하거나 스트레스, 음주, 흡연, 유해물질 등 두뇌의 건강을 해치는 요인들은 곳곳에 널려 있다. 뇌가 지치면 몸도 지친다. 무기력해진 뇌가 제 기능을 충분히 발휘하도록 활력을 불어 넣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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