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과학기술정보유통 확립한 조영화

  • 양기석 (한국데이터베이스진흥센터)
  • Published : 2006.09.01

Abstract

지난2001년출범한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은현재국내외적으로가장주목받는과학기술정보유통분야의연구기관이다. 출범1년만에공공기술분야의정부출연기관중경영성과1위에오른것을비롯해 과학기술정보유통분야의선진국이라고자부하는일본에서도이기관이구축한시스템을벤치마킹하기도했다. 불과5년이라는짧은기간에정상에올라설수있었던것은KISTI 구성원들의열정과노력이있었기때문. 그런데 KISTI 에서는 유독‘ 독종’, ‘ 불도저’등으로 불리는 인물이 있다. 주인공은 지난달 퇴임한 조영화 전KISTI 원장이다. 업무추진력이뛰어나고, 일단시작한일은반드시마무리를해야하는성격탓에붙은별명. ‘ 용장밑에약졸없다’는고사는조전원장과KISTI 직원들에게딱어울리는말이다.

Keywor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