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제14회 한국 물류 대상

  • 발행 : 2006.12.01

초록

(사)한국물류협회 (회장 서병륜)과 건설교통부, 매일경제신문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2006년도 한국물류대상 시상식이 지난달 16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개최됐다. 이번 행사에서는 건설교통부 장관과 서병륜 (사)한국물류협회장, 물류산업계 및 학계 인사 등 5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거행됐다. 한국물류대상을 한국물류협회, 건설교통부, 매일경제신문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행사로 1993년부터 매년 시행하는 물류부문 정부 포상이다.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물류혁신에 노력한 기업과 개인을 발굴하여 포상하고 있으며 매년 그 위상이 격상되어 오고있다. 올해는 원자재 조달과 관련한 Inbound 물류에 중점을 두고, 물류혁신 활동을 추진한 삼성전자(주) 탕정공장 LCD총괄 (상무이사 김명국)이 동탑산업훈장을, 유한킴벌리 (주) (전무이사 김순조)와 오뚜기물류서비스(주) (대표이사 강세영)이 산업포장을 수상하는 등 24개 단체 및 개인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본 고에서는 제14회 한국물류대상 수상자들의 활약상들을 살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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