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VA필름 제조 기술 확보 및 국산화 성공

  • Published : 2006.02.01

Abstract

PVA필름은 휴대폰, 카메라폰, 컴퓨터모니터, LCD TV등 편광필름이 사용되는 TFT-LCD 제품에는 반드시 필요한 핵심부품으로, 최근 인조대리석 제조용 필름, 분리필름, 내(耐)산소투과성 포장필름 등에도 활용범위를 넓혀가고 있는 신소재이다. 그러나 PVA필름은 일본이 PVA특성조절기술을 갖고 있어 그동안 일본에서 전량 수입해 사용해 온 것이 현실. 지난 1990년 설립된 이래, 국내 최초로 순수국내 기술로 고온수용성 부직포를 개발하며, 생산해 온 (주)텍스테크(대표이사 신재균)가 폐 부직포를 재활용해 LCD용 폴리비닐알코올(PVA) 필름을 제조하는 기술을 개발, 업계의 주목을 끌고 있다. 신재균 사장을 만나 폐부직포를 이용한 PVA 필름제조 기술개발 경위와 기대효과를 들어보았다.

Keywor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