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교이후 어디로... 하남 풍산 · 김포 장기 · 파주 등 유망

  • Published : 2006.05.08

Abstract

분양 시장이 기지개를 켜고 있다. 청약통장 가입자라면 한 번쯤 입성을 기대해 마지않던 판교신도시(전용면적 25.7평 이하) 분양 레이스는 마감됐지만, Post 판교를 준비하는 720만 명의 예비 청약자들의 수요가 상당하기 때문이다. 판교 청약경쟁률이 기대치를 밑돌았듯이 이미 상당수의 청약자들은 판교보다 당첨확률이 높은 대체 청약 지역을 물색하고 있는 분위기다. 당연 내 집 마련을 서두르려는 청약자들의 발걸음이 빨라질 수밖에 없게 됐다. 그렇다면 분양 채비를 갖추고 있는 많은 사업장 중 눈여겨봐야 할 곳이나 유망 택지지구의 당첨 가능성을 높일 수 있는 방법은 없는 것일까? 특히 다가오는 6월 말까지 주택청약제도를 실수요자 중심으로 재편할 계획이라는데 새 제도가 시행되기 전 내게 맞는 청약 전략을 어떤 것이 있을까?

Keywor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