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 동북아물류 허브로 굳건히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그 책임과 역할을 다할 것」
초록
올해 창립 76주년을 맞는 한국의 대표 물류기업 대한통운!! 100년 물류기업으로서 국내의 물류역사를 다시 쓴 대한통운은 근∙현대사의 국가 경제발전에 대동맥의 역할을 성실히 수행하면서 민족과 함께 발전해온 기업이다. 국내물류시장을 선도해 온 대한통운이 전통적인 항만.육상운송분야에서 물류의 신 블루오션을 개척하며 무섭게 변신하고 있다. 지난해 7월 1일‘대한통운’호 선장에 취임한 이후 회사정상화와 세계속의 종합물류기업으로의 도약을 위해 거침없는 행보를 계속하고 있는 이국동 대표이사 사장. 한국항만물류협회 회장, 한국관세협회 회장 등을 겸직하면서 왕성한 대외활동과 매월 1회 이상 해외 출장을 할 정도로 글로벌 대한통운을 위해 지구촌 곳곳을 누비고 있다. 지난해 9월말 리비아 출장을 통해서는 리비아 대수로청의 총책임자인 가우드장관과 회담을 통해 대수로공사 예비완공증명(PAC)서를 발급받는 성과를 이끌어 내‘리비아리스크’를 완전히 소멸시켰으며 회사정상화 기반을 확고히 했다. 글로벌물류에서 제2의 성장동력을 찾고있는 이국동 대한통운 사장을 만나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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