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취재I-체리부로

  • Published : 2006.10.01

Abstract

2003년말 발병한 조류인플루엔자의 파동을 이겨내고 1년 9개월이라는 최단기간에 화의종결을 이뤄내 완전한 경영정상화를 이룬 체리부로가 7개월여만에 제 2의 도약을 위한 힘찬 날개짓을 시작했다. 올해로 창사 15주년을 맞이하는 (주)체리부로(대표이사 김인식)는 지난 9월 7일 충북 진천 본사에서 지역 국회의원 등 정관계 인사와 관련 단체 및 업체 대표, 체리부로 농가협의회장 및 회원농가 등 약 1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하루 30만수의 닭을 가공할 수 있는 신축공장 준농식을 갖고,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

Keywor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