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전화 문화와 콘텐츠

  • Published : 2006.10.01

Abstract

휴대전화는 동전의 양면과 같다. 야누스의 얼굴을 가졌다. 삶의 질을 높여줬다고도 하고 삶의 질을 떨어뜨렸다고도 한다. 휴대전화는 아내와 같다. 없으면 불편하고 있으면 노예가 된다. 하루가 멀다고 신기술을 탑재한 세련된 디자인의 휴대전화들이 쏟아져 나온다. 휴대전화의 진화는 눈부시다. 음성통화가 전부였던 초창기와는 다르게 이제는 개인비서이자 생활필수품이다. 몸의 연장이요, 내 손안의 세상이다.

Keywor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