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낌이 있는 만남-세브란스 국제진료센터 인요한 소장

  • Published : 2006.08.01

Abstract

최근 한 대학병원 의사의 한국사랑 이야기를 담은 책이 화제다. <내 고향은 전라도, 내 영혼은 한국인>이란 제목의 이 책은 세브란스병원 국제진료센터 인요한 소장이 쓴 에세이집이다. 푸른 눈에 큰 키, 서구적인 외양을 갖고 있는 그가 자신의 영혼은 '한국인' 이라고, 한걸음 더 나아가 '순천촌놈'이라고 이야기하고 있다. 그 주인공을 만나기 위해 그의 일터, 세브란스병원 국제진료센터를 찾았다.

Keywor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