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stract
This experiment investigated seed yield and grain quality of rice plants treated with different irrigation methods (water supply until complete saturation, field capacity, and surface soil crack) compared with a conventional irrigation method (inundation). Each treatment began 20 days after transplanting and ended 35 days after heading. There was an 8, 18 and 18% reduction in irrigation water in the three treatments, respectively. Rice yield with complete saturation treatment was similar to that of conventional irrigation, while those of field capacity and soil crack were less by 7 and 13%. The ratio of filled grain was lower and amylose content was higher in the water-saving irrigation than those from conventional irrigation.
절수관개에 따른 벼농사 물수지 및 생육특성을 구명하여 관개수 효율성과 생산성을 개선하고자 시험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가. 벼 생육기간 동안 관개용수량은 관행 대비 수분포화에서 8%, 포장용수량(실금이 갈 때 관개) 상태와 토양균열(토양균열후 5일에 관개)에서 18% 절감되었다. 나. 관개방법별 출수기는 같았고 절수재배시 관행관개 대비 간장은 짧고 수수는 적었다. 다. 쌀 수량은 관행관개 대비 수분포화는 비슷하였고, 포장용수량 상태는 7%, 토양균열은 13%가 감수되었다. 라. 절수재배시 현미의 완전립 비율은 낮았고, 아밀로스 함량은 높았다. 따라서 가뭄이 지속되어 관개수가 부족할 경우에 최소한 관개용수량은 같으면서 수량 감소가 적은 포장용 수량 상태 정도는 유지할 수 있게 관개하여야 될 것으로 생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