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stract
Recent increase in the number of pixels of a non-metric digital camera encourages to use it for close-range photogrammetry such as modeling cultural asset and buildings. However, these cameras have to be calibrated far close-range photogrammetry application. For self-calibration, an appropriate pbotograrnmetric network and object field should be designed. In this paper, we studied the effect on self-calibration accuracy changes according to the change of the number of ground control points, dimensions of the ground control points, and the combination of images. We concluded that self-calibration with three photos including a vertical photo can give the stable accuracy of interior orientation parameters and 10 ground control points on a plane can give high accuracy for object reconstruction.
최근 비 측정용 디지털 카메라의 화소수가 급증하고, 카메라 단가 또한 저렴해져 문화재 및 시설물의 3차원 공간 측량 등에도 이를 활용할 수 있게 되었다. 그러나 비 측정용 카메라를 측량용으로 활용하기 위해서는, 카메라 자체검정을 통해 내부 표정요소를 정확히 계산해내야 한다. 이를 위해서는 적절한 검정 대상지의 구성 및 촬영계획이 선행되어야 한다. 본 연구에서는 지상기준점 수, 사진의 수, 기준점의 차원(2차원 및 3차원)등의 조건에 따른 카메라 자체 검정 정확도에 대하여 분석하였다. 실험 결과, 근거리 사진측량을 위한 자체검정 대상지 구축 시 수직사진을 포함하는 3장 이상의 사진으로 안정된 정확도를 얻을 수 있음을 알 수 있었고, 3차원 복원을 목적으로 하는 경우, 평면상의 지상기준점 10점으로도 높은 정회도의 결과를 얻을 수 있음을 알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