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
본 연구는 근접전투 손실 모델링 분야에서 좀 더 개선된 워게임 모델링 방법론을 제시한다. 지금까지 군사 운영분석가들은 랜체스터형 미분 방정식과 같은 방정식 기반 모델링 방법론을 사용해서 전투손실 평가를 하고 있다. 방정식 기반 모델링 방법론은 워게임 모의결과를 분석 및 평가하기는 용이하나 동적인 전장환경을 모의하기에는 다수의 제한사항을 포함하고 있다. 이러한 방정식 기반 모델링 방법론의 결점을 극복하기 위해서 본 연구에서는 에이전트 기반 모델링 방법론을 제시한다. 에이전트 기반 모델링 방법론은 전투손실계수 대신에 전투손실 행위에 기반하여 근접전투를 모델링한다. 2가지 모델링 방법론에 의해서 유사한 근접전투 상황 하에서 모델링 된 자료를 모의하여 비교분석 및 평가한다.
This paper suggests more improved war-game modeling methodology for close combat attrition modeling. Military operation analysts have been using equation-based modeling techniques such as Lanchester-type differential equation modeling, for combat attrition evaluation. This modeling methodology is easy to analyze and evaluate the war-game simulation results but has several limitations to simulate the dynamic combat environment. To overcome these shortcomings, we propose the agent-based modeling methodology. This methodology is modeling close combat based in attrition behaviors instead of attrition coefficients. The simulation analysis & evaluation is executed for these two kinds of modeling methodology on the similar close combat situ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