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stract
In this paper, fault-tolerant gait planning of a hexapod robot for walking over irregular terrain is presented. The failure concerned in this paper is a locked joint failure for which a joint in a leg cannot move and is locked in place. Based on the previously proposed fault-tolerant tripod gait for walking over even terrain, fault-tolerant follow-the-leader(FTL) gaits are proposed for a hexapod robot with a failed leg to be able to walk over two-dimensional rough terrain, maintaining static stability and fault tolerance. The proposed FTL gait can have maximum stride length for a given foot position of a failed leg, and yields better ditch crossing ability than the previously developed gaits. The applicability of the proposed FTL gait is verified by using computer graphics simulations.
본 논문에서는 비평탄 지형을 보행하기 위한 육족 보행 로봇의 내고장성 걸음새 계획을 제안한다. 본 논문에서 고려하고 있는 고장은 관절고착고장으로 로봇 다리의 관절 하나가 어떤 위치에 고착되어서 보행이 끝날 때까지 움직일 수 없는 상태를 말한다. 기존에 제안되었던 평탄 지형 보행을 위한 내고장성 세다리 걸음새 계획을 바탕으로 본 논문에서는 육족 보행 로봇이 관절고착고장이 발생한 후에도 이차원 착지 불가능 영역이 존재하는 비평탄 지형을 걸을 수 있도록 하는 내고장성 FTL(Follow-The-Leader) 걸음새를 구현한다. 제안된 FTL 걸음새는 고장 난 다리의 착지점에서 로봇이 가질 수 있는 최대한의 보폭을 낼 수 있으며, 기존 내고장성 걸음새보다 착지 불가능 영역을 뛰어넘는 능력이 더 우수하다. 컴퓨터 시뮬레이션을 통해서 제안된 FTL 걸음새의 응용가능성을 검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