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파 분석을 통한 두뇌 훈련을 위한 멀티미디어 프로그램의 효과 분석

A study for the analysis of the program' efficacy with multimedia to enhance brain activity

뇌의 조화로운 개발은 시대를 막론한 고유의 목표였고 이를 위한 다양한 훈련 프로그램들이 교육현장에서 그리고 상업적 시장에서 선보여 왔다. 그러나 이러한 훈련방법들은 뇌 생리적(neurophysiology) 견지에서 그리고 뇌 개발의 방법론적인 견지에서 바라본다면, 다소 편협되고 뇌의 전인격적인 개발에 반하는 요소들이 내재되어 있다는 점을 지적하고 싶다. 그럼으로 뇌로 하여금 전인격적인 다양한 자극에 반응하여 스스로 학습하고 생성을 계속하게 하며 하며, 뇌세포 간 무수한 시냅스(synapse)를 창조 강화케 하며, 그로 인해 뇌신경회로를 형성케 하는 것이 바람직한 뇌 훈련 프로그램이다. 본 연구는 특정한 목적에 맞게 제작된 multimedia를 이용한 두뇌 훈련 프로그램을 사용하였을 때 실제로 두뇌개발 효과가 있는지의 여부를 뇌파를 직접 측정함으로써 훈련효과의 여부를 보다 객관적으로 정량적으로 분석한 것이다.

The hamonious development of human brain has been an indigenous objective of each age. A variety of training programs related to the purpose have turned up at an educational market and a commercial market, as well. I'd like to indicate, however, that these training methods are somewhat prejudiced and have some elements, inherently, which are against the development of human brain for one's whole personality. Therefore, the most desirable brain training program is to induce it to respond to various stimuli, to educate for itself and to generate continuously, to create and strengthen an innumerous synapse among brain cells, so as to form a nero-network. In this study, I have used a brain training program with multimedia which have been produced for a specific purpose. With this method, by measuring directly the effectiveness of human brain development, I have analysed more objectively and more quantitative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