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stract
Anatomical and ultra-structural investigations on the vegetative and reproductive characters include stem, leaf, ovary, sepal, corolla, stigma, and seed surface on 10 taxa of the Korean Gentiana (Gentianaceae) were carried out to clarify the section and species limitation, As the results, taxonomic boundaries of the section, subsection, and series were recognized by using characters such as stem, leaf, sepal, ovary, and corolla. Also the seed morphology and testa surfaces were well defined at the species level.
한국산 용담속(용담과) 식물중 남한에 분포하는 10분류군을 대상으로 줄기, 잎, 자방, 악, 자방의 횡단면, 주두, 잎표피, 주맥표면, 화관열편 표면과 종피의 해부학적 형질과 미세구조를 조사하여 절과 종간의 한계를 분명히 하여 종 동정의 어려움을 해결하고 분류학적 위치를 설정하고자 본 연구를 수행하였다. 연구결과, 줄기, 잎, 악편, 자방의 횡단면 및 잎상하표피, 화관열편 표면의 미세구조에서 등에 의해 절, 아절 그리고 계로 구분되었고 종자의 형태와 종피의 미세구조에 의해 종간의 구분이 가능하였으며, 이 형질들은 용담속의 분류군들을 구별할 수 있는 매우 유용한 형질로 밝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