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stract
Treatment effects of grape fruit stem extracts (GFSE) containing trans-resveratrol on the storage property of fresh jujube (Zizyphus jujube) were investigated. Fresh jujubes were packed in different storage containers [polyethylene terephthalate (PET) and polyethylene (PE)], and treated with GFSE containing trans-resveratrol of 10, 30 and 50 ppm, respectively. The storage vessels filled with $N_2$ gas, and stored in refrigerator $(0{\pm}1^{\circ}C)$ during 18 weeks, and then quality characteristics during storage period were analysed. Ethylene gas increased until 8 weeks and decreased afterward. Decaying of jujube started at $6\~8$ weeks in control, but it did at 14 week storage for the fruits at $50\%$ maturity treated with 10 ppm of GFSE and packed in PE vessel. Soluble solid (Brix degree) and total acidity of fresh jujube slightly increased in all the treatments during storage period. Hardness slightly increased until 4 weeks and decreased afterward. Vitamin C content was at the highest content of $86.8\~273.4$ mg/100g for most of treatments at 2 weeks and decreased afterward. Storage stability was higher for $50\%$ maturity fruits than for the $70\%$ maturity, and higher for PE vessels than PET containers. Storage period of fresh jujube in this experiment ranges in $10\~12$ weeks for $50\%$ maturity fruits treated with 10 ppm of GFSE and packed in PE vessel.
포도추출물 처리가 생대추의 저장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기 위하여 50 및 $70\%$ 숙도의 생대추를 PE와 PET 용기에 넣고 trans-resveratrol 함량이 10, 30 및 50 ppm이 되도록 포도추출물을 처리하여 $0^{\circ}C$에서 저장하면서 에틸렌가스, 부패율 및 이화학적 특성을 측정하였다. 에틸렌가스의 함량은 대부분의 처리구에서 저장 8주까지는 증가하는 경향을 나타내다가 그 이후부터 점차 감소하는 경향을 나타내었다. 부패과는 대조구의 경우 $6\~8$주차에서 서서히 발생한 반면 숙도 $50\%$, PE 용기 ,10 ppm 처리구의 경우는 저장 14주 이상에서 발생하기 시작하였다. 가용성 고형분은 저장 초기 $23.0\~25.8^{\circ}Brix$ 범위 였으며, 저장기간 중 약간 증가하였다. 경도는 저장 $2\~4$주까지는 소폭 증가한 후 감소하였으며, $70\%$ 숙도의 대추보다 $50\%$ 숙도의 대추가 더 오래 높은 경도를 유지하였다. 총산은 $0.0912\~0.0988\%$ 범위였고, 저장기간 동안 약간 증가하였으며, $50\%$ 숙도의 대추보다 $70\%$ 숙도의 대추가 높은 함량을 보였고 포도추출물의 영 향은 거의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비타민 C 함량은 저장 전 숙도에 따라 $31.47\~67.78\;mg/100g$ 범위였으며, 저장 $2\~4$주에 가장 높은 함량 $(197.3\~273.4\;mg/100g)$을 보인 후 감소하였으며, $50\%$ 숙도의 대추보다 $70\%$ 숙도의 대추가 높은 함량을 보였다. 본 실험결과 생대추의 저장은 $0^{\circ}C$에서 $10\~12$주까지 가능한 것으로 판단되었으며, 숙도 $70\%$ 대추보다는 숙도 $50\%$ 대추가, PET 용기보다는 PE 용기가 약 2주 정도 저장기간이 길게 나타났다. 또한 포도추출물 처리는 trans-resveratrol 함량 10 ppm 처리구가 가장 양호하게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