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STUDY ON THE INFECTION LEVEL OF S. MUTANS AND LACTOBACILLUS AND ITS RELATIVITY WITH CARIES RISK FACTORS IN 18 MONTH-OLD INFANTS

18개월 유아의 S. mutans와 Lactobacillus감염수준과 우식위험요인의 상관성에 관한 연구

The time 18 months after birth is very important for the prevention of early childhood caries because this time is proper to assure the completion of weaning and to perform the diet counseling, and caries process is initiated or actively aggravated under the total influence of feeding pattern from this period. For the purpose of examining the infection status of Streptococcus mutans and Lactobacillus of 18 month old infants and their mothers, and analyzing the correlation between infection status versus various caries-risk factors, this study was performed on the 60 infants of 18 months old and their mothers through the microbiological screening of saliva samples and direct questionnaire to mothers about the caries risk factors. And the results were as follows, 1. The higher the mother's infection level of S. muntans, the higher the infant's infection level and transmission rate. 2. Compared with non-caries group, higher infection level of S. mutans in both infants and mothers and transmission rate were revealed in caries group. 3. The higher the infant's infection level of S. mutans, the higher the caries prevalence and deft values, the less the monthly income of the parents, the longer the period of breast feeding, and the higher the consumption rate of sugared snacks. 4. Most of Lactobacillus infected infants were revealed to be infected also with S. mutans and to have caries. 5. The higher deft value, less parents' monthly income, more frequent daily nursing and more irregular snacking patterns were found among Lactobacillus infected group compared with not-infected group.

생후 18개월은 이유의 완료를 확인하고 섭식지도를 시행할 최적기로서 식생활 전반의 영향으로 우식이 초발하거나 본격적인 악화를 보일 수 있어서 유아기 우식의 예방에 특히 중요한 시기이다. 이에 본 연구는 생후 18개월 유아들과 그 어머니들을 대상으로 치아우식증의 주된 미생물학적 요인인 Streptococcus mutans(이하 S. mutans)와 Lactobacillus의 감염여부를 조사하고 유아와 어머니의 세균감염에 대한 상관성, 세균감염과 기타 우식위험 요인들 간의 상관성을 분석할 목적으로 60명의 생후 18개월 아동과 그 모친으로부터 타액채취를 통한 미생물학적 분석과 우식원인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요소간의 상관성을 분석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어머니의 S. mutans 수준이 높을수록 유아의 S. mutans 수준과 전이비율이 높았다. 2. 비우식군에 비해 우식군에서 어머니와 유아의 S. mutans 수준이 높았으며 전이비율도 높게 나타났다. 3. S. mutans 수준이 높을수록 우식 발생율과 deft 수치가 높았으며, 보호자의 월수입이 적었고 모유수유기간이 길었으며 사탕을 간식으로 섭취하는 비율이 높았다. 4. Lactobacillus를 가진 유아는 대부분 S. mutans 감염을 보였으며 모두 우식을 가지고 있었다. 5. Lactobacillus를 가진 경우 deft 수치가 높았으며 보호자의 월수입이 적었고 1일 수유횟수가 많았으며 불규칙한 간식 섭취를 하고 있었다. 이상의 결과를 통해서 18개월 유아의 S. mutans와 Lactobacillus 수준은 우식과 깊은 관계가 있으며 특히, 어머니와 유아의 세균 수준이 깊은 관계를 보여 조기 유아 우식증(Eerly Childhood Caries)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어머니의 구강건강에도 관심을 가져야 함을 알 수 있었다. 또한, 이 시기 유아의 미생물 수준은 사회경제적인 요소, 수유기간과 횟수, 간식의 종류와 섭취습관에 높은 상관성을 보이므로 이러한 문제의 해결을 위해서는 국가제도적인 지원과 보호자에 대한 체계적인 교육이 필요할 것으로 사료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