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상 속의 꿈,그보다 앞선 기술-키스컴 한운수 대표

  • Published : 2005.02.15

Abstract

할인마트 계산대에 줄서는 사람은 찾아볼 수 없다. 통과만 하면 계산 끝. 공장에서는 넓은 부품창고가 필요없다. 부품의 출입이 실시간으로 집계돼 조립라인에 공급되기 때문이다. 꿈의 기술 RFID(무선주파수 인식)가 이 모든 것을 가능하게 한다. RFID는 바코드의 6000배에 달하는 정보를 기록할 수 있는 자동인식기술이다. RFID가 열어갈 가슴 떨리는 미래가 지금 키스컴 한운수 대표의 손에서 무럭무럭 영글고 있다. 꿈보다 더 거대한 유비쿼터스의 세상이 이제 막 기지개를 켜고 있다.

Keywor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