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장비 틈새시장 공략하는 '드림무비'

  • 발행 : 2005.04.01

초록

작년‘실미도’와‘태극기 휘날리며’를 통해 전국 관객 동원 천만의 시대를 연 한국영화계. 이제 한국영화에서 헐리우드를 능가하는 기술력을 보는 것은 그리 어려운 일이 아니다. 그러나 이 기술력은 대부분 미국∙독일∙일본 등 외국장비를 통해 만들어진다. 영화∙영상 관련 장비를 전문적으로 제작하는 드림무비의 이명일 대표는 앞으로 한국영화는 물론, 외국의 블록버스터영화까지 한국 영화장비의 시대를 열기 위해 열심히 땀 흘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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