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항만물류 산업의 집적화와 고부가가치화로 우리나라의 경제성장 동력 역할 수행!! "

  • 발행 : 2005.05.10

초록

동북아 물류중심국가로의 도약은 바다를 건너야만 가능하다. 주변국인 중국, 일본 등과의 교역에 해상을 이용해야 하기 때문이다. 삼면이 바다로 둘러싸인 우리나라는 부산신항, 광양항의 투포트 시스템으로 신라시대의 장보고 대사가 이뤘던 해상왕국을 다시한번 이루고자 노력하고 있다. 그 선두에 해양수산부가 21세기 선진 해양한국 실현이라는 비젼을 가지고 항해하고 있다. 그만큼 우리나라는 바다가 중요하다. 오는 5월 31일 제 10회 바다의 날을 맞이하여, 강무현 해양수산부 차관을 만나 동북아 물류중심국가에서 해운업의 중요성을 다시한번 되새겨 보고 해양수산부의 올해 주요 추진정책과 물류기업을 위한 계획에 대해 들어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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